경희사이버대학교가 사이버대학 평가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경희사이버대학교는 5월27일 경희사이버대학교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공동주관한 ‘2021년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의 사이버대학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돼 인증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사이버대학 평가에서 1위 6년째 차지

▲ 5월27일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사이버대학 부문 6년 연속 1위 인증식이 열리고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


이날 행사에는 변창구 경희사이버대학교 총장, 엄규숙부총장, 민경배 글로벌·대외협력처장과 이립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상무, 이기동 본부장, 성범석 팀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진단평가제도다.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의 사이버대학부문에서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충성도부문에서 우위를 보였다. 이미지, 선호도, 이용 가능성 모두 수치가 높았다. 인지도에서도 지난해보다 좋은 수치를 보이며 사이버대학부문 1위로 선정됐다.

성범석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팀장은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사이버대학 교육부 3회 연속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고 사회공헌 캠페인 활동도 인정받아 2020년, 2021년 2회 연속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며 “대학으로서 사회적 책무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어 대학 이미지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변창구 경희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우리 대학이 지닌 이미지를 뛰어넘어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 아낌없는 자문과 조언 그리고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엄규숙 부총장은 “경희사이버대학교가 교육에 대한 투자를 높여가고 있으며 교육 정체성을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게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