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는 지역 영세식당이나 사회적기업에서 도시락을 주문해 이를 결식노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상생모델 사업이다.
SK브로드밴드는 수원시 사회적기업 3곳, 지역복지권 6곳과 손잡고 10월까지 혼자 생활하는 결식노인 180명에게 도시락 3만3천여 개를 제공한다.
SK브로드밴드는 앞서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수원시 결식노인 180명에 도시락 1만3천여 개를 지원했다.
조영호 SK브로드밴드 사회적가치추진담당은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한 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SK브로드밴드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기관들과 다양한 협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