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신생기업 육성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신한금융은 24일까지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큐베이션프로그램 7기 참여기업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스퀘어브릿지 인큐베이션은 신한금융에서 성장전략 수립과 사업 성과분석, 마케팅 컨설팅 등을 지원해 신생기업 성장을 돕는 지원프로그램이다.
창업 7년 이내 기업이 제한 없이 참여를 신청할 수 있고 대략 15개 기업이 선발된다.
선발된 기업들은 4개월에 걸친 프로그램 기간에 신한금융에서 지원을 받고 투자유치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신한금융은 우수팀을 선정해 최대 5천만 원의 상금도 지원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스퀘어브릿지 지원프로그램이 신생기업의 성장을 위한 필수 과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신한금융은 24일까지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큐베이션프로그램 7기 참여기업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 신한금융 스퀘어브릿지 프로그램 로고.
스퀘어브릿지 인큐베이션은 신한금융에서 성장전략 수립과 사업 성과분석, 마케팅 컨설팅 등을 지원해 신생기업 성장을 돕는 지원프로그램이다.
창업 7년 이내 기업이 제한 없이 참여를 신청할 수 있고 대략 15개 기업이 선발된다.
선발된 기업들은 4개월에 걸친 프로그램 기간에 신한금융에서 지원을 받고 투자유치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신한금융은 우수팀을 선정해 최대 5천만 원의 상금도 지원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스퀘어브릿지 지원프로그램이 신생기업의 성장을 위한 필수 과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