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국민의힘 대표후보 이준석, 사흘 만에 후원금 한도 1억5천만 원 모아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5-30 17:50: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후보가 사흘만에 1억3천여만 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30일 이 후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이틀 만에 후원금 한도인 1억5천만 원에 도달했다”며 “이제 입금해주면 환불해야 해 마음만 감사하게 받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대표후보 이준석, 사흘 만에 후원금 한도 1억5천만 원 모아
▲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이 후보는 국민의힘 예비경선을 1위로 통과한 28일 페이스북에 후원회 설립을 알리며 후원금 모집글을 올렸다.

그는 “후원회 가동을 시작한다”며 “더도 말고 만 원의 기적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정치자금법상 당대표 경선후보 후원회는 1억5천만 원까지 모금이 가능하다.

이 후보는 후원회 계좌를 공개한 지 사흘째에 후원금 한도를 채웠다. 

이 후보에 따르면 후원금은 대부분 10만 원 이하의 소액이며 후원자는 2200명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