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신규직원과 경기도 의왕 농가에서 영농철 일손돕기

▲ NH농협은행 IT부문 신규직원들이 5월24일 경기도 의왕시 농가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며 농가의 일손을 돕고 있다. < NH농협은행 >

NH농협은행이 신규직원들과 함께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도왔다. 

NH농협은행은 24일 경기도 의왕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IT부문 신규직원 등 약 20명의 직원들은 폐자재 수거 등 환경정비활동을 진행했다. 

4월 입사한 조원준 NH농협은행 IT부문 수습계장은 “오늘 참여한 농촌 일손돕기는 농협은행에 입사했다는 사실을 실감하고 농협의 정체성과 존재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농가를 위해 언제나 앞장서는 직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