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시식품이 홈카페 소비자에게 카누 시그니처와 저용량 제품 카누 시그니처 미니를 함께 소개했다. |
동서식품이 홈카페족을 위한 인스턴트 커피 제품을 내놨다.
동서식품은 24일 집에서 차나 커피를 즐기는 이들을 위해 내놓은 '카누 시그니처'와 저용량 제품 '카누 시그니처 미니'가 호평받고 있다고 전했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카누 시그니처는 동일 원두에서 추출하는 커피의 양을 줄인 저수율 추출공법과 커피 추출액을 얼려 수분을 제거하는 향보존동결공법이 적용돼 원두의 맛과 향을 최대한 지켜낸 제품이다.
카누 시그니처 미니는 기존 제품의 양이 많다는 소비자 의견을 고려해 용량을 1.8g에서 0.9g으로 줄인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다크 로스트'향과 '미디엄 로스트'향으로 나누어 제공된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커피업계가 다양한 풍미의 스페셜티 커피를 선보이고 있다"며 "동서식품의 프리미엄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 시그니처’를 이용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스페셜티 커피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