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 속에서 가족과 동료의 의미를 되돌아 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DL이앤씨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가족들과 동료들이 함께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비대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 DL이앤씨 임직원 자녀들이 네온사인으로 만든 작품을 놓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DL이앤씨> |
DL이앤씨 임직원 가족들은 21일 경기 파주시 테마정원에 마련된 자동차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했다.
임직원 자녀들은 온라인수업을 통해 네온사인으로 작품을 만들어 보고 서로의 작품을 감상하는 시간도 보냈다.
DL이앤씨는 직원들이 동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동영상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감사인사를 받은 직원이 또 다른 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다시 전하는 형태로 이벤트는 올해 내내 계속해서 진행된다.
DL이앤씨는 이밖에 해마다 임직원들을 위해 ‘아빠와 함께하는 힐링캠프’, 임직원 부모님을 초청해 진행하는 ‘효 캠프’ 등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