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박봉권, 이석기 교보증권 각자 대표이사가 5월10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열린 '비전 2025' 선포식에 참석하고 있다. <교보증권> |
교보증권이 비전 선포식을 열고 혁신적 금융파트너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교보증권은 10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본사 19층 비전홀에서 대표이사와 주요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025'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교보증권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교보증권 디지털TV'을 통해 생중계됐다.
교보증권은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연결하는 혁신적 금융투자 파트너'가 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교보증권의 '비전 2025'는 금융투자서비스를 넘어 겸영·제휴 등 연결서비스를 확대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교보증권은 변화하는 세상에서 혁신적 금융서비스로 고객가치를 높이고 더욱 나은 미래를 만들겠다는 미션도 제시했다.
교보증권은 4차산업혁명, 디지털혁신 등 사회 경제적 변화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사회책임투자(SRI)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됨에 따라 이를 새로운 미션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