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6시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57종 가운데 4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109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다. <빗썸> |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후 6시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57종 가운데 10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이 큰 주요 가상화폐를 중심으로 48종의 시세가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7155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90%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0.50% 오른 483만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0.84% 하락한 1883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2.18% 높아진 2164원에, 폴카닷은 1DOT(폴카닷 단위)당 1.93% 오른 4만8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4.30% 오른 42만8900원에, 유니스왑은 1UNI(유니스왑 단위)당 2.07% 오른 4만8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름폭이 큰 가상화폐로는 프레시움(75.72%), 트러스트버즈(16.52%), 플레타(13.74%), 온톨로지(11.66%), 마일벌스(11.57%), 미러프로토콜(9.36%) 등이 있다.
반면 하락폭이 큰 가상화폐는 아이온(-14.14%), 바이오패스포트(-9.47%), 아모코인(-7.88%), 다빈치(-7.41%), 스팀(-6.57%)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