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른쪽 두번째부터)송봉호 BNK투자증권 시너지추진본부장과 유성애 동보원 원장이 4월6일 창원의 아동양육시설 동보원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BNK투자증권>
BNK투자증권은 6일 부산과 창원에 위치한 복지시설에 1천만 원 상당의 학습용 PC, 냉장고, 의류용 건조기 등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부산 해운대구의 어진샘 노인종합복지관과 동래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새들원, 창원의 아동양육시설 동보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인과 아이들의 교육 및 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김병영 BNK투자증권 대표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 5월이 되길 기원하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BNK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