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대구은행은 6월30일까지 비대면으로 외화 환전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외화 적금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주는 ‘아이엠외환딜러(IM외환딜러)’ 이벤트를 연다고 3일 밝혔다. < DGB대구은행 > |
DGB대구은행이 비대면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면 경품을 주는 행사를 마련했다.
DGB대구은행은 6월30일까지 비대면으로 외화 환전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외화 적금상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경품을 주는 ‘아이엠외환딜러(IM외환딜러)’ 이벤트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DGB대구은행앱 아이엠뱅크나 인터넷뱅킹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외화 바이앤셀(Buy&Sell)서비스를 이용해 환전을 하거나 아이엠외화자유적금을 가입하고 자동이체를 등록하면 된다.
DGB대구은행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전체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트 기프티콘 5천원 권이나 티웨이 국내선 항공할인권 3천원 권을 증정한다.
외화 바이앤셀서비스 누적 거래금액 상위 3명과 아이엠외화자유적금 누적 입금액 상위 3명에게는 각각 투자지원금 100달러를 제공한다.
DGB대구은행은 이벤트 기간에 외화 바이앤셀서비스로 실시간 거래를 할 때 최대 90%의 환율우대를 적용한다.
아이엠외화자유적금은 아이엠뱅크앱을 통해 미화 2만 달러까지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는 상품이다. 우대금리 최고 0.5%와 환율우대 최대 70%가 적용된다.
다만 가입시점에 통화별 고시금리가 0%일 때는 우대금리가 적용되지 않는다.
임성훈 DGB대구은행 은행장은 “차별화된 비대면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을 부자로 만드는 DGB대구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