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합금융이 새로운 적금상품을 출시하고 비대면으로 첫 거래를 시작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리종합금융은 신규 상품 ‘더드림정기적금3’를 출시하고 ‘수시입출금 CMA 노트 우대금리’와 ‘5천 원 캐시백'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 우리종합금융은 신규 상품 ‘더드림정기적금3’를 출시하고 ‘수시입출금 CMA 노트 우대금리’와 ‘5천 원 캐시백'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우리종합금융> |
우리종합금융은 지난해 출시했던 ‘더드림정기적금1, 2’의 인기에 힘입어 후속상품 더드림정기적금3을 4일 출시한다.
더드림정기적금3은 연 2.0%(세전) 기본금리에 최고 6.5%의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는 적금상품이다.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지점 창구에 방문하지 않고 우리종합금융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만기는 6개월이며 월 납입금액은 최소 1만 원부터 최대 20만 원까지로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다.
우리종합금융은 4일부터 비대면 첫 거래고객 가운데 선착순 4만 명을 대상으로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수시입출금 상품인 ‘CMA 노트’ 우대금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입일로부터 1년 동안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우대금리 혜택이 제공되며 예치기간에 관계없이 연 2.0%(세전)의 이자를 지급한다.
우리종합금융은 비대면 첫 거래고객 가운데 선착순 1만 명에게는 5천 원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상품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종합금융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종합금융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위해 기획한 상품과 이벤트”라며 “단기 목돈 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