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새 게임 ‘오딘:발할라 라이징’ 사전예약 신청자가 접수 시작 하루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다.
카카오게임즈는 28일 오딘:발할라 라이징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는데 29일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 카카오게임즈의 새 게임 '오딘:발할라 라이징'. <카카오게임즈> |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상반기 출시 예정인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라이온하트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퍼블리싱(게임 유통·서비스)을 맡았다.
블레이드 시리즈를 만든 김재영 라이온하트스튜디오 대표이사 등 유명 게임 제작자들이 개발에 참여했다.
이용자들은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출시되기 전까지 카카오 사전예약 페이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사전예약 참여자들에게 게임 출시 이후 쓸 수 있는 한정판 액세서리와 게임 내 보상을 지급하기로 했다.
카카오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이용자에게 이모티콘을 추가로 선물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