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967억4400만 원, 영업이익 409억7600만 원, 순이익 329억2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2.27%, 영업이익은 34.23%, 순이익은 31.09% 각각 늘었다.
 
[실적발표] 제일기획, 에이치시티, 한올바이오파마, KG모빌리언스

▲ 유정근 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에이치시티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0억9800만 원, 영업이익 33억6300만 원, 순이익 28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21.1%, 55.3%, 60.4% 증가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2021년 1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277억9900만 원, 영업이익 53억9500만 원, 순이익 45억2600만 원을 보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25.8%, 영업이익은 80.4%, 순이익은 12.5% 각각 늘었다. 

KG모빌리언스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60억5600만 원, 영업이익 122억8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4.34%, 영업이익은 26.38% 각각 증가했다. 순이익은 발표하지 않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