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코리아가 임직원이 직접 출연하는 영상을 통해 소비자들과 만난다.

비자코리아는 구성원의 목소리를 통해 비자(VISA)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영상인터뷰 시리즈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비자코리아, 임직원이 비자 이야기 전달하는 홍보영상 공개

▲ 비자 로고.


이번 영상인터뷰는 소비자들의 비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직원들이 직접 비자를 설명하고 소개한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는 이주연 비자코리아 상품개발팀 부사장이 출연한다. 비자를 둘러싼 대중의 오해를 바로잡고 네트워크 플랫폼기업으로서 비자의 역할 등을 소개한다.

영상인터뷰 시리즈는 모두 네 가지 에피소드로 제작됐다. 상품개발팀 외에도 세일즈팀과 컨설팅 및 분석팀, 사이버소스팀이 차례로 등장한다.

비자코리아는 유튜브 비자 채널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등을 통해서 순차적으로 영상인터뷰를 공개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