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젬백스앤카엘) 주가가 장 초반 내리고 있다.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국내 임상3상 신청이 반려됐다.
22일 오전 10시51분 기준 젬백스 주가는 전날보다 7.88%(1950원) 떨어진 2만2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젬백스 주가는 한때 14% 이상 하락하기도 했다.
이날 젬백스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GV1001'의 국내 임상3상 시험계획이 반려됐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험대상자 수 및 산정근거, 공동 일차 유효성 평가변수 등의 보완자료가 미비하다는 이유로 임상시험 신청을 반려했다.
젬백스는 반려 사유를 보완해 임상3상 시험을 다시 신청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젬백스는 1월 중증 알츠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3상 시험을 식약처에 신청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국내 임상3상 신청이 반려됐다.

▲ 젬백스앤카엘 로고.
22일 오전 10시51분 기준 젬백스 주가는 전날보다 7.88%(1950원) 떨어진 2만28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젬백스 주가는 한때 14% 이상 하락하기도 했다.
이날 젬백스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GV1001'의 국내 임상3상 시험계획이 반려됐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험대상자 수 및 산정근거, 공동 일차 유효성 평가변수 등의 보완자료가 미비하다는 이유로 임상시험 신청을 반려했다.
젬백스는 반려 사유를 보완해 임상3상 시험을 다시 신청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젬백스는 1월 중증 알츠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3상 시험을 식약처에 신청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