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수수료 면제, 백화점상품권 증정,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 가입 혜택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신한금융투자는 6월30일까지 중개형·신탁형·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개설 및 거래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 신한금융투자는 6월30일까지 중개형·신탁형·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개설 및 거래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는 이벤트 기간에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국내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를 평생 면제해준다.
중개형·신탁형·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개설한 뒤 입금한 고객에게는 입금 금액별로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한다. 입금 금액이 500만 원 이상이면 1만 원, 1천만 원 이상이면 3만 원, 2천만 원 이상이면 5만 원의 백화점상품권이 지급된다.
또 중개형·신탁형·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서 금융상품을 매수한 고객에게는 매수금액에 따라 500만 원 이상이면 1만 원, 1천만 원 이상이면 3만 원, 2천만 원 이상이면 5만 원의 백화점상품권이 각각 주어진다.
신한금융투자는 중개형·신탁형·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개설한 고객에게 순입금 금액 범위에서 특판 환매조건부채권에 가입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수익률은 세전 연 3%(28일물)이고 1인당 최대 한도는 1억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