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남구 압구정3구역(현대1~7차, 10·13·14차, 대림빌라트)에 재건축조합이 설립됐다.
서울 강남구청은 19일 압구정3구역에 재건축조합 설립 인가를 내줬다.
압구정3구역에 재건축조합이 설립되면서 압구정 특별계획구역 6곳 가운데 1구역과 4구역을 제외한 4개 구역에 재건축조합이 만들어졌다.
압구정3구역 조합 설립은 2018년 9월 조합설립 추진위원회가 만들어진 이후 2년7개월 만이다.
압구정3구역은 모두 4065세대 규모로 압구정 특별계획구역 6곳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최근 전용 245㎡가 80억 원에 거래된 현대7차도 압구정3구역에 포함돼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서울 강남구청은 19일 압구정3구역에 재건축조합 설립 인가를 내줬다.

▲ 서울 강남 압구정동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압구정3구역에 재건축조합이 설립되면서 압구정 특별계획구역 6곳 가운데 1구역과 4구역을 제외한 4개 구역에 재건축조합이 만들어졌다.
압구정3구역 조합 설립은 2018년 9월 조합설립 추진위원회가 만들어진 이후 2년7개월 만이다.
압구정3구역은 모두 4065세대 규모로 압구정 특별계획구역 6곳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최근 전용 245㎡가 80억 원에 거래된 현대7차도 압구정3구역에 포함돼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