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2021-04-19 17: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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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ETF(상장지수펀드) 거래자를 대상으로 실전투자대회를 연다.
키움증권은 5월30일까지 '2021 ETF 실전투자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 키움증권은 5월30일까지 '2021 ETF 실전투자대회' 접수를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키움증권>
5월3일부터 6월11일까지 열리는 2021 ETF 실전투자대회는 자산규모에 따라 '3천리그'와 '5백리그'로 진행된다.
키움증권은 리그별로 수익률, 수익금에 따라 시상한다.
3천 리그에서 수익률 1위에게 300만 원, 2~3위에게 각각 120만 원, 4~5위에게 각각 50만 원을 지급한다. 수익금 1위에게는 200만 원을 준다.
5백리그에서 수익률 1위에게는 150만 원, 2~3위에는 각각 70만 원, 4~5위에게는 각각 40만 원을 준다. 수익금 1위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키움증권은 대회기간 안에 ETF를 첫 거래한 선착순 2천 명에게 백화점상품권 1만 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매일 거래금액 달성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거래이벤트도 준비했다. 하루 거래금액 달성 고객 상위자에게는 추가 경품도 준다.
키움증권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을 통해 대회 참가를 접수할 수 있다. 2021 키움증권 ETF 실전투자대회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