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게임을 출시했다.
엔씨소프트는 6일부터 '프로야구 H3'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프로야구 H3'. <엔씨소프트> |
이용자는 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 또는 엔씨소프트 게임플랫폼 ‘퍼플’에서 프로야구 H3을 내려받아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 H3의 출시를 기념해 ‘흐삼 극장’, '프로야구 H3 시즌 개막', ‘행운의 좌석 티켓팅 시즌2' 등 이벤트 3종을 진행한다.
흐삼 극장은 프로야구 H3의 광고 영상 관람이벤트다. 이용자가 4월26일까지 영상을 시청한 뒤 퀴즈를 풀어 정답을 맞추면 각종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프로야구 H3 시즌 개막은 실제 게임에서 출석체크와 리그 승급 등 콘텐츠를 체험한 뒤 보상을 받는 이벤트다.
행운의 좌석 티켓팅 시즌2는 이용자가 매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티켓팅에 참여한 뒤 좌석번호를 받아 당첨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엔씨소프트는 프로야구 H3 이용자를 위한 가이드 영상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라인업과 리그, 선수 성장, 선수단 성장, 구단 경영, 이적시장 등 전체 5편으로 구성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