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산업이 현대건설 출신의 김대근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보성산업은 신임 대표이사에 현대건설에서 30년 동안 사업관리, 영업, 홍보, 법무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김대근 전 송도랜드마크시티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대근 내정자는 1992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국내외 건설 및 사업관리, 영업부서 등을 거쳤다.
홍보실장, 법무실장 등을 지냈고 2020년부터 현대건설 투자법인인 송도랜드마크시티의 대표이사를 맡기도 했다.
김 내정자는 1963년 태어나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최종선임은 1일 열리는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이뤄진다.
보성산업은 "김대근 내정자는 다양한 건설, 부동산분야 경험을 통해 보성산업의 주택 및 단지 개발, 도시건설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보성산업은 신임 대표이사에 현대건설에서 30년 동안 사업관리, 영업, 홍보, 법무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김대근 전 송도랜드마크시티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 김대근 보성산업 대표이사 내정자.
김대근 내정자는 1992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국내외 건설 및 사업관리, 영업부서 등을 거쳤다.
홍보실장, 법무실장 등을 지냈고 2020년부터 현대건설 투자법인인 송도랜드마크시티의 대표이사를 맡기도 했다.
김 내정자는 1963년 태어나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최종선임은 1일 열리는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이뤄진다.
보성산업은 "김대근 내정자는 다양한 건설, 부동산분야 경험을 통해 보성산업의 주택 및 단지 개발, 도시건설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