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집 꾸미기에 관심있는 고객들을 위한 결제할인행사를 연다.

하나카드는 4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한샘몰, 현대리바트 쇼핑몰 등에서 ‘내일은 집 꾸미기 만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하나카드, 한샘몰 현대리바트 쇼핑몰에서 집 꾸미기 결제할인행사

▲ 하나카드는 4월1일부터 4월30일까지 한샘몰, 현대리바트 쇼핑몰 등에서 ‘내일은 집 꾸미기 만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하나카드>


하나카드는 수납용품, 가구, 가전 등을 통해 집을 꾸미려는 고객을 위해 인테리어 종합쇼핑몰과 손잡고 결제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샘몰에서 40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20만 원을, 현대리바트 쇼핑몰에서 50만 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15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는 ‘데스크테리어’, ‘캠테리어’라는 신조어가 나올 만큼 세분화하는 집 꾸미기 트렌드를 반영한 이벤트로 마련했다.

데스크테리어는 책상을 꾸미는 것, 캠테리어는 화상회의 등을 할 때 영상에 비치는 배경을 꾸미는 것을 말한다.

개인공간을 꾸밀 수 있는 용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몰 ‘29CM’에서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5천 원, 20만 원 이상 결제하면 1만 원을 할인해준다.

텐바이텐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할 때 5천 원 할인혜택을 준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 집안 꾸미기를 어떻게 하면 쉽고 경제적으로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고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이 원하는 이벤트를 발견하고 그것을 잘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