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이 필리핀에서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2/3상을 시작한다.
신풍제약은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필리핀 임상2/3상에 참가할 402명의 환자모집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필리핀 임상2/3상은 다양한 증증도의 환자군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풍제약은 피라맥스의 피라맥스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한다.
신풍제약은 “필리핀 임상2/3상은 최근 참가자 모집을 완료한 국내 임상2상 시험과 함께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임상시험이다”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고 유효하며 안전한 치료제를 개발해 세계적 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풍제약은 22일 국내에서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2상에 참가할 110명의 환자모집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신풍제약은 말라리아 치료제 피라맥스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필리핀 임상2/3상에 참가할 402명의 환자모집을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 유제만 신풍제약 대표이사.
필리핀 임상2/3상은 다양한 증증도의 환자군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풍제약은 피라맥스의 피라맥스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한다.
신풍제약은 “필리핀 임상2/3상은 최근 참가자 모집을 완료한 국내 임상2상 시험과 함께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임상시험이다”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고 유효하며 안전한 치료제를 개발해 세계적 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풍제약은 22일 국내에서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2상에 참가할 110명의 환자모집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