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캐피탈이 포드가 선보인 신차 뉴 익스페디션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무상수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금융캐피탈은 뉴 익스페디션 출시를 기념해 할부나 리스로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스마트리페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리페어 프로그램은 차량 외부의 경미한 손상인 사이드 미러, 범퍼 스크래치, 외장차제 등의 덴트, 도어손상 등을 무료로 수리해주는 보험서비스다. 무상서비스 기간은 1년이며 연 3회(도어손상은 연 1회) 판금·도색 수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금융캐피탈이 제공하는 포드파이낸셜서비스의 할부나 리스를 이용해 구입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포드파이내셜은 우리금융캐피탈과 포드코리아가 제휴해 출시한 금융서비스다.
우리금융캐피탈은 포드파이낸셜서비스를 통해 뉴 익스페디션 구매에 최대 120개월 할부를 제공한다. 첫달부터 35개월까지는 이자만 상환하고 36개월차에 일시상환 하는 유예할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뉴 익스페디션은 22일 포드코리아가 첫선을 보인 대형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다.
다양한 금융상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포드 전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