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섭 NH농협카드 카드고객행복센터장(둘째 줄 왼쪽 첫 번째)과 상담사들이 3월026일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이용해 개최된 제4회 농협카드고객행복센터 고객행복헌장 선포식에서 슬로건을 제창하고 있다. < NH농협카드 > |
NH농협카드가 직원들의 서비스 의식 제고에 나섰다.
NH농협카드는 26일 '제4회 카드고객행복센터 고객행복헌장 선포식'을 비대면방식으로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화상시스템으로 진행됐다. 서울 용산과 서대문, 부산에 위치한 3곳의 고객행복센터에서 800여 명의 상담사가 동시에 참여했다.
선포식에 참여한 직원들은 고객행복헌장과 함께 2021년 서비스품질관리 슬로건인 ‘행복을 기브(GIVE)~ 만족을 해브(HAVE)~’를 제창하며 ‘고객만족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김영섭 NH농협카드 카드고객행복센터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돼 힘든 시기임에도 슬기롭게 대처하고 있는 모든 상담사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비대면 시대에도 소속감과 동료애를 잃지 않도록 온라인 동호회 및 나눔행사 등의 방안을 마련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