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솔라시도 홍보대사인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 신임 홍보대사인 선동열 전 감독과 김영철 배우, 채정섭 보성산업 대표이사, 김형일 한양 대표이사 부회장, 정건기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부사장 등이 솔라시도 홍보대사 위촉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양> |
솔라시도 구성지구를 개발하는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이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23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한양타워에서 솔라시도 브랜드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함께 진행하기 위해 선동열 전 국가대표야구팀 감독과 김영철 배우를 솔라시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솔라시도 구성지구는 전남 영암·해남군에 조성되는 관광레저형 친환경 스마트도시로 2025년까지 단계별 준공과 입주가 예정돼 있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2010년 전라남도, 보성산업, 한양 등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이 함께 솔라시도 구성지구를 개발하기 위해 만든 특수목적법인이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솔라시도 구성지구의 일사량이 전국 최고수준인 점을 고려해 도시 중앙부에 'RE100 전용 시범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협의도 진행하고 있다.
'RE100'은 필요한 전력의 100%를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로 충족한다는 의미로 영국의 비영리단체인 CDP가 2014년 처음 도입한 개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