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신입직원 90명을 모집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상반기 신입직원 90명을 뽑기 위한 입사 지원을 4월7일까지 신용보증기금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 상반기 신입직원 90명 모집, 원서접수 4월7일까지

▲ 신용보증기금 로고.


이번 신입직원 채용은 수도권 전형 58명, 비수도권 전형 32명으로 나눠 진행한다.

신용보증기금은 채용인원의 27% 이상을 대구·경북 지역인재로 뽑아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신용보증기금은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친 뒤 6월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청년일자리를 상반기 안에 빠르게 만들어 내고 중소기업에 관한 지원역량을 강화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