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국내 일부 노선을 증편하고 양양 노선에 재취항한다.
티웨이항공은 28일부터 시작되는 하계 일정에서 국내선 운항을 증편한다고 22일 밝혔다.
일 평균 왕복 기준으로 대구~제주 노선은 7회에서 9회로, 청주~제주 노선은 5회에서 6회로 확대한다. 김포~제주 노선은 14회, 광주~제주 노선 4회, 부산~제주 노선은 3회로 기존과 같다.
김포~부산 노선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매일 9회,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매일 11회 운항한다.
아울러 4월2일부터는 부산~양양, 광주~양양 노선을 재취항해 매일 1회 운항을 재개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특가 항공권과 제휴 업체 이벤트를 통해 보다 실속 있는 국내여행을 준비하기 바란다"며 "시즌별 수요에 따른 임시 증편 등 탄력적인 노선 운영을 이어가 국내선 점유율을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티웨이항공은 28일부터 시작되는 하계 일정에서 국내선 운항을 증편한다고 22일 밝혔다.

▲ 티웨이항공 항공기. <티웨이항공>
일 평균 왕복 기준으로 대구~제주 노선은 7회에서 9회로, 청주~제주 노선은 5회에서 6회로 확대한다. 김포~제주 노선은 14회, 광주~제주 노선 4회, 부산~제주 노선은 3회로 기존과 같다.
김포~부산 노선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매일 9회,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매일 11회 운항한다.
아울러 4월2일부터는 부산~양양, 광주~양양 노선을 재취항해 매일 1회 운항을 재개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특가 항공권과 제휴 업체 이벤트를 통해 보다 실속 있는 국내여행을 준비하기 바란다"며 "시즌별 수요에 따른 임시 증편 등 탄력적인 노선 운영을 이어가 국내선 점유율을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