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가전제품 대여(렌털)서비스를 자동이체하면 하나머니를 주는 이벤트를 연다.
하나카드는 3월 말까지 가전제품을 대여하거나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나카드와 미리 준비하는 봄’ 이벤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 하나카드는 3월 말까지 가전제품을 대여하거나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나카드와 미리 준비하는 봄’ 이벤트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하나카드> |
‘하나카드 전용 LG전자 케어솔루션 렌털 제휴몰’에 접속한 뒤 온라인으로 대여서비스를 신청하고 하나카드로 자동이체를 하면 제품별로 1번씩 최대 21만 하나머니를 준다.
‘하나카드 전용 코웨이 렌털몰’에서 대여서비스를 신청하고 하나카드로 자동이체를 하면 렌털요금별도 1번씩 최대 25만 하나머니를 지급한다. 3월 말까지 가전제품 설치를 마친 고객에게 백화점상품권 5만 원과 냄비 3종 세트도 준다.
하나카드는 하이마트와 손잡고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연다.
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카드혜택 상품을 사면 결제금액에 따라 하루 최대 50만 원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하나카드 고객이 합리적 소비를 통해 활기찬 새 봄 맞이를 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하나카드는 고객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