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택 전북은행장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북은행은 임 은행장이 김승수 전주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전주시는 임 은행장이 재임 7년 동안 지역은행 역할을 강화하고 전주시 발전을 위해 힘썼다는 점을 감사패 증정 이유로 들었다.
임 은행장은 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 지원, 시민쉼터형 승강장 개선, 코로나19 극복 및 수해복구 지원금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이와 함께 전주시 표어 ‘사람의 도시, 품격의 전주’ 만들기에 동참하는 사업도 꾸준히 이어왔다.
임 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가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전북은행은 임 은행장이 김승수 전주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전주시는 임 은행장이 재임 7년 동안 지역은행 역할을 강화하고 전주시 발전을 위해 힘썼다는 점을 감사패 증정 이유로 들었다.

▲ 18일 임용택 은행장(왼쪽)이 김승수 전주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전북은행은 밝혔다. <전북은행>
임 은행장은 천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 지원, 시민쉼터형 승강장 개선, 코로나19 극복 및 수해복구 지원금 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이와 함께 전주시 표어 ‘사람의 도시, 품격의 전주’ 만들기에 동참하는 사업도 꾸준히 이어왔다.
임 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가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