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캐피탈은 황수남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 KB캐피탈 > |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가 어린이의 교통안전을 위한 활동에 참여했다.
KB캐피탈은
황수남 대표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5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자는 교통안전과 관련한 내용이 담긴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들고 사진을 촬영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를 추천한다.
황 대표는 박재현 KDX한국데이터거래소 대표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장영수 카옥션 대표와 박진수 SY오토캐피탈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황 대표는 “이번 챌린지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교통문화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캐피탈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세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