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하이브(HYBE)'로 회사이름 변경을 추진한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하이브로 회사이름 변경을 추진한다고 10일 공시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3월3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이름을 하이브로 변경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음악제작, 음반제작, 음악 및 음반유통업을 비롯해 부가통신사업, 여행업, 예술학원업, 부동산임대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종합엔터테인먼트기업 변모하기 위한 것으로 파악된다.
앞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쏘스뮤직,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코즈(KOZ)엔터테인먼트를 차례로 인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하이브로 회사이름 변경을 추진한다고 10일 공시했다.

▲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하이브로 회사 이름 변경을 추진한다고 10일 공시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3월3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이름을 하이브로 변경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음악제작, 음반제작, 음악 및 음반유통업을 비롯해 부가통신사업, 여행업, 예술학원업, 부동산임대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종합엔터테인먼트기업 변모하기 위한 것으로 파악된다.
앞서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쏘스뮤직,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코즈(KOZ)엔터테인먼트를 차례로 인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