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미국주식 거래서비스를 강화한다.
한국투자증권은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프리마켓(장 전) 및 애프터마켓(장 마감 후) 거래시간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모든 고객은 무료로 미국 상장주식의 실시간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15분 지연 시세가 제공됐다.
또 미국주식 매매 편의성을 위해 미국주식 프리마켓 거래시작 시간을 오후 9시에서 오후 6시로 앞당겼다.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애프터마켓 거래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 고객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모두 13시간 동안 미국주식을 매매할 수 있게 됐다.
미국주식 시장은 시간대별로 프리마켓, 정규장, 애프터마켓으로 구분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프리마켓(장 전) 및 애프터마켓(장 마감 후) 거래시간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 한국투자증권은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프리마켓(장 전) 및 애프터마켓(장 마감 후) 거래시간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모든 고객은 무료로 미국 상장주식의 실시간 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15분 지연 시세가 제공됐다.
또 미국주식 매매 편의성을 위해 미국주식 프리마켓 거래시작 시간을 오후 9시에서 오후 6시로 앞당겼다. 오전 6시부터 7시까지 애프터마켓 거래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 고객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모두 13시간 동안 미국주식을 매매할 수 있게 됐다.
미국주식 시장은 시간대별로 프리마켓, 정규장, 애프터마켓으로 구분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