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가 게임사의 직원 연봉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스마일게이트는 5일 사내 공지를 통해 직원들의 연봉을 평균 800만 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직원별 인상액은 부서와 개인의 성과와 역량에 따라 서로 다르다. 핵심 개발조직 직원은 연봉 인상규모가 800만 원보다 크다.
스마일게이트는 계열사와 협의를 통해 향후 신입직원의 초봉도 지금보다 높게 조정하기로 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우수한 개발능력을 갖춘 인재 유치를 위해 연봉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스마일게이트 외에 넥슨, 넷마블, 게임빌, 컴투스, 크래프톤, 베스파 등이 직원 연봉을 대폭 인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5일 사내 공지를 통해 직원들의 연봉을 평균 800만 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 스마일게이트 로고.
직원별 인상액은 부서와 개인의 성과와 역량에 따라 서로 다르다. 핵심 개발조직 직원은 연봉 인상규모가 800만 원보다 크다.
스마일게이트는 계열사와 협의를 통해 향후 신입직원의 초봉도 지금보다 높게 조정하기로 했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우수한 개발능력을 갖춘 인재 유치를 위해 연봉 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스마일게이트 외에 넥슨, 넷마블, 게임빌, 컴투스, 크래프톤, 베스파 등이 직원 연봉을 대폭 인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