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트릭스터M'을 3월26일 출시한다.

엔씨소프트는 26일 트릭스터M 개발 과정의 일화를 담은 영상 '기다리면서 뭐하지?' 2화를 트릭스터M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드릴월드'를 통해 공개하며 출시일정을 밝혔다.
 
'기다리면서 뭐하지?' 시리즈 영상에서는 트릭스터M 제작에 참여한 스토리, 기획, 원화, 사업 등 각 분야별 담당자가 나와 개발과정과 관련된 일화를 소개한다. 

이용자들은 엔씨소프트의 크로스플레이(Cross Play) 서비스 '퍼플(PURPLE)'을 통해 3월26일부터 트릭스터M을 즐길 수 있다.

크로스플레이란 PC, 모바일, 콘솔 등 서로 다른 플랫폼을 이용하는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게임을 함께 하는 것을 말한다.

엔씨소프트는 트릭스터M 출시를 기념해 스페셜 보상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트릭스터M 공식 홈페이지에서 투표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2종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