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가 쌍용C&E로 바뀐다.
쌍용양회는 회사이름을 쌍용C&E로 바꾸고 환경사업을 확장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24일 밝혔다.
쌍용양회는 3월25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쌍용C&E를 승인하는 안건을 처리한다.
쌍용C&E에서 C&E는 Cement & Environment의 약자로 시멘트와 환경을 의미한다.
쌍용양회는 최근 5년 동안 친환경 생산설비 구축 등에 투자해 오고 있다. 2021년 초에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선포했다.
홍사승 쌍용양회 회장은 "쌍용양회가 시멘트산업을 선도하면서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기여했다"며 "환경사업 영역을 확장해 종합환경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
쌍용양회는 회사이름을 쌍용C&E로 바꾸고 환경사업을 확장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가겠다고 24일 밝혔다.

▲ 쌍용C&E 로고.
쌍용양회는 3월25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쌍용C&E를 승인하는 안건을 처리한다.
쌍용C&E에서 C&E는 Cement & Environment의 약자로 시멘트와 환경을 의미한다.
쌍용양회는 최근 5년 동안 친환경 생산설비 구축 등에 투자해 오고 있다. 2021년 초에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선포했다.
홍사승 쌍용양회 회장은 "쌍용양회가 시멘트산업을 선도하면서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기여했다"며 "환경사업 영역을 확장해 종합환경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