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골프황제’인 타이거 우즈 선수가 자동차 전복사고를 당했다.
현지시각 23일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 선수는 23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LA) 카운티에서 운전하던 GV80의 전복사고로 다리 수술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스엔젤레스 경찰 등에 따르면 우즈가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북쪽 도로에서 혼자 운전하다 내리막에서 반대편 차로로 넘어가 굴러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거 우즈가 운전한 차량은 현대자동차 고급브랜드 제네시스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GV80이다. 경찰은 이번 사고로 차량이 크게 파손됐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 등은 우즈가 다리를 여러 군데 다쳐 수술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현지시각 23일 폭스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 선수는 23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LA) 카운티에서 운전하던 GV80의 전복사고로 다리 수술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 타이거 우즈가 23일 로스엔젤레스에서 혼자 운전하다 사고를 당했다. <연합뉴스>
로스엔젤레스 경찰 등에 따르면 우즈가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북쪽 도로에서 혼자 운전하다 내리막에서 반대편 차로로 넘어가 굴러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거 우즈가 운전한 차량은 현대자동차 고급브랜드 제네시스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GV80이다. 경찰은 이번 사고로 차량이 크게 파손됐다고 전했다.
뉴욕타임스 등은 우즈가 다리를 여러 군데 다쳐 수술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