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이 2020년 연결기준 매출 196억3970만 원, 영업손실 80억5319만 원, 순이익 440억2989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8.9% 늘었다. 영업손실은 20.4% 줄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넵튠, 디젠스, HB테크놀러지, 액트로, 삼성공조

▲ 정욱 넵튠 대표이사.


디젠스는 2020년 연결기준 매출 818억6500만 원, 영업이익 16억169만 원, 순손실 42억175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2% 늘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순손실은 42.8% 증가했다. 

HB테크놀러지는 2020년 연결기준 매출 2742억4808만 원, 영업이익 49억1357만 원, 순이익 8억2687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2%, 영업이익은 51.3%, 순이익은 85.6% 감소했다.

액트로는 2020년 연결기준 매출 1322억7316만 원, 영업이익 36억5852만 원, 순이익 20억6191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2.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2.0%, 순이익은 85.9% 줄었다.

삼성공조는 2020년 연결기준 매출 637억6846만 원, 영업손실 12억9993만 원, 순이익 53억8855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5.2%, 영업손실은 68.1% 감소했다. 순이익은 6.9%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