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에듀가 온라인서비스를 확대한다.
NHN에듀는 인공지능(AI) 학습케어서비스(NSAT)를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온라인 평가서비스의 확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 NHN에듀는 인공지능(AI) 학습 케어 서비스(NSAT)를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온라인 평가 서비스의 확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
NHN에듀의 학습케어서비스(NSAT)는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학습 평가 및 진단시스템이다. 수학, 영어 등 주요과목의 평가 콘텐츠를 제공하고 인공지능이 평과 결과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 처방을 제안한다.
NHN에듀는 교육·평가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체 AI교육평가연구소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분석을 통한 학습진단과 일대일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AI교육평가연구소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데이터 중심의 결과 분석, 취약점 진단, 맞춤학습 추천을 하고 있다.
박범진 NHN에듀 교육사업실 이사는 “NHN AI교육평가연구소는 인공지능 감독관시스템 도입과 체계화된 온라인 평가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적 연구와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하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