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반도건설, 올해 외주와 자재 협력회사 2월26일까지 모집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2-22 16:58: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반도건설이 2021년도 외주와 자재분야에서 협력할 회사를 찾는다.

반도건설은 2월1일부터 2월26일까지 외주부문 55개, 자재부문 19개 등 74개 공사 종류의 협력회사를 모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반도건설, 올해 외주와 자재 협력회사 2월26일까지 모집
▲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이사 사장.

신청 자격은 △해당면허 보유기간 5년 이상 △신용등급 B 이상 △현금흐름등급 C+ 이상 △공종별 시공능력평가액의 기준액 이상 등이다.

또 신용평가기관 이크레더블의 신용평가는 필수이며 추가로 나이스디앤비와 나이스평가정보의 신용평가도 유효하다.

평가방법은 매출액, 시공능력평가액, 신용등급, 현금흐름등급에 각각 점수를 매기는 방식이다.

반도건설은 신기술과 신공법, 특허, 국제표준화기구(ISO)인증서 등을 보유하거나 도시형생활주택, 근린생활시설 등 소규모건축물의 공사실적이 있는 회사를 우대한다.

접수는 반도건설 홈페이지의 전자조달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협력회사 발표는 4월 초로 예정됐다.

반도건설 외주팀 담당자는 "반도건설의 상생 및 동반성장정책과 함께 성장할 실력있는 기업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