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국내 및 해외 선물옵션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할인혜택 및 현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미래에셋대우는 '다이렉트 국내 선물옵션 온라인 거래수수료 저저익선 이벤트'와 '다이렉트 마이크로 해외선물 온라인 거래수수료 0.5달러 레고 이벤트'를 4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선물옵션 거래고객 대상 수수료 할인과 현금 제공행사

▲ 미래에셋대우 로고.


다이렉트 국내 선물옵션 온라인 거래수수료 저저익선 이벤트는 다이렉트 국내 선물옵션 계좌를 새로 개설하거나 계좌를 보유했지만 2020년 11월1일부터 3개월 동안 국내 선물옵션 거래내역이 없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국내 선물옵션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에게는 개설시점부터 3개월 동안 온라인 거래수수료 할인혜택(코스피200 선물 기준 0.00025104%)이 제공된다.

또 이벤트 기간에 1회 이상 거래한 고객은 거래수수료 할인 혜택이 2021년 9월 말까지 연장된다. 선착순 150명에게는 현금 10만 원도 지급된다.

기존 선물옵션 계좌 보유고객은 거래금액에 따라 최장 180일간 온라인 거래수수료가 할인되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다이렉트 마이크로 해외선물 온라인 거래수수료 0.5달러 레고 이벤트는 해외파생상품 계좌를 최초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외파생상품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은 온라인으로 마이크로 해외선물을 거래할 때 0.5달러의 거래수수료를 적용받는다.

또 해외 선물옵션을 1천 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 원의 현금이 지급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