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을 먼저 맞겠다고 했다.

안 대표는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부가 허락한다면 먼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을 용의가 있다”며 “1차 백신 접종 대상자는 아니지만 백신에 관한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서다”고 말했다.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그는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백신 접종은 계획대로 빠르게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통해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했다.

안 대표는 “야권의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 가장 참기 힘들었던 말은 이 정권이 야당 복이 있다는 것이었다”며 “가짜뉴스와 야당 복으로 연명해 온 문재인 정권을 이번 보궐선거에서 심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4차 재난지원금과 코로나19 국민 위로금에 관해 “선거용 인기 영합주의 카드”라며 “돈은 국민이 내고 생색은 정권이 내는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비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