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팜이 2020년 연결기준 매출 371억6044만 원, 영업손실 21억7486만 원, 순손실 39억5659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4.7% 늘었다. 영업손실은 59.9%, 순손실은 82.9% 줄었다.
 
[실적발표] 코미팜, 나노신소재, 아이엘사이언스, 두올

▲ 양용진 코미팜 대표이사 회장.


나노신소재는 2020년 연결 매출 485억2448만 원, 영업이익 14억6381만 원, 순이익 7억4395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0.7%, 영업이익은 71.5%, 순이익은 87.1% 줄었다. 

아이엘사이언스는 2020년 연결 매출 191억3455만 원, 영업손실 46억3673만 원, 순손실 47억4616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5.6% 줄었고 영업손실을 내고 적자전환했다. 순손실은 74.0% 늘었다. 

두올은 2020년 연결 매출 4658억3038만 원, 영업이익 205억1172만 원, 순이익 48억1164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0.5%(1억74만 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5.7%, 순이익은 63.2%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