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82억280만 원, 영업이익 151억4088만 원, 순이익 115억4304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33.1%, 순이익은 34.3% 줄었다.
 
[실적발표] 인터로조, 하이록코리아, 케이아이엔엑스, 넥센

▲ 노시철 인터로조 대표이사 사장.


하이록코리아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81억9221만 원, 영업이익 161억7145만 원, 순이익 65억1444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8.3% 늘었고 순이익은 52.0% 감소했다.

케이아이엔엑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04억4천만 원, 영업이익 177억9500만 원, 순이익 155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9.0%, 영업이익은 8.1% 증가했다. 순이익은 0.9% 감소했다.

넥센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685억3637만 원, 영업이익 614억6182만 원, 순손실 36억704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4.1%, 영업이익은 72.7%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