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에이치테크 주가가 코스닥 이전상장 첫날 장 초반 오르고 있다.
16일 오전 9시30분 기준 피엔에이치테크 주가는 시초가보다 18.78%(3850원) 상승한 2만43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는 공모가 1만8천 원과 비교해 35.2%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2만500원으로 형성됐다.
피엔에이치테크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454.47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밴드(1만4천~1만7천 원) 상단을 초과해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1528.76 대 1이었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피엔에이치테크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용 소재를 개발 및 생산하는 회사다. 2007년 설립됐으며 2016년 8월 코넥스에 상장했다.
지난해 8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으로부터 '유기발광 화합물 제조기술'과 관련해 기술평가 A등급을 획득하면서 코스닥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례상장 요건을 충족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16일 오전 9시30분 기준 피엔에이치테크 주가는 시초가보다 18.78%(3850원) 상승한 2만435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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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엔에이치테크 로고.
이는 공모가 1만8천 원과 비교해 35.2% 높은 수준이다. 시초가는 2만500원으로 형성됐다.
피엔에이치테크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454.47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희망밴드(1만4천~1만7천 원) 상단을 초과해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1528.76 대 1이었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피엔에이치테크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용 소재를 개발 및 생산하는 회사다. 2007년 설립됐으며 2016년 8월 코넥스에 상장했다.
지난해 8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으로부터 '유기발광 화합물 제조기술'과 관련해 기술평가 A등급을 획득하면서 코스닥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례상장 요건을 충족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