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주가가 4%대 상승했다.

LG전자와 LG하우시스 주가는 1%대 하락했다.
 
LG그룹주 혼조, LG디스플레이 LG헬로비전 LG화학 상승 LG전자 하락

▲ 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


15일 LG디스플레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63%(1100원) 오른 2만4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2018년 4월 이후 2년 10개월 만에 가장 높은 주가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542만 주로 직전 거래일보다 150만 주가량 늘어났다.

LG헬로비전 주가는 3.76%(175원) 오른 4835원에, LG화학 주가는 3.13%(3만 원) 상승한 99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투알(1.77%), LG생활건강(0.48%)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반면 LG전자 주가는 1.49%(2500원) 떨어진 16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LG하우시스 주가도 7만9700원으로 1.48%(1200원) 하락했다.

LG이노텍(-0.71%), LG(-0.45%), LG유플러스(-0.40%), LG상사(-0.18%) 주가도 약세를 나타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