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외화적금통장 신규가입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외화적금 상품인 ‘썸데이’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행운의 2달러’ 행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신한은행, 외화적금통장 새로 가입하면 2달러 주는 행사 열어

▲ 신한은행의 썸데이 외화적금 행사 안내.


3월31일까지 썸데이 외화적금에 가입한 고객 선착순 5천 명에게 2달러를 입금해주는 행사다.

외화적금통장에 현금을 입금할 때 90%의 환율우대 혜택과 출금할 때 수수료 면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썸데이 외화적금은 최소 1달러부터 입금할 수 있는 상품으로 외환거래를 통해 재테크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된 상품이다.

영업점이나 모바일앱 ‘쏠’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종식 뒤 해외여행을 위해 외화를 모으는 고객에게도 유용한 상품”이라며 “외환 재테크 수요에도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