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트론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67억2700만 원, 영업이익 46억4900만 원, 순손실 67억8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3.5%, 영업이익은 79.2% 줄고, 순손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이랜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257억9100만 원, 영업이익 149억6천만 원, 순손실 152억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4.2%, 영업이익은 58.8% 감소했고, 순손익은 적자전환 했다.
파크시스템스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12억1900만 원, 영업이익 149억8200만 원, 순이익 102억2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7.03%, 영업이익은 86.44%, 순이익은 20.16% 늘었다.
아래스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7억8900만 원, 영업이익 2억2600만 원, 순이익 11억93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51.24% 감소했고, 영업손익과 순손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롯데관광개발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7억6942만 원, 영업손실 694억3709만 원, 순손실 784억2245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81.0% 줄었다. 영업손실은 329.8%, 순손실은 434.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