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그레이가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65억6900만 원, 영업이익 87억9500만 원, 순이익 56억8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47.8%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93.1%, 187.6% 증가했다.
 
[실적발표] 아이언그레이, 이화산업, CJ프레시웨이, 파수

▲ 이태성 세아홀딩스 대표이사 부사장 겸 아이언그레이 대표이사.


이화산업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11억2600만 원, 영업손실 33억7500만 원, 순손실 35억9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17.1%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99.8% 늘었다. 순손실은 24.5% 줄었다.

CJ프레시웨이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4785억2900만 원, 영업손실 35억4600만 원, 순손실 425억1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8.9%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파수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9억2200만 원, 영업이익 7억7400만 원, 순이익 7억2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4.4%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