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설 앞두고 떡국떡 릴레이 나눔운동 펼쳐

▲ 강대진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오른쪽)이 2월3일 서울시 마포구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떡국세트를 전달하지 전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임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떡국떡을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중앙본부 각 부문별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오경근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은 4일 서울시 마포구 삼동소년촌을 찾아 생활관 청소, 조경수 가지치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자발적 성금으로 마련한 우리 쌀 30포와 떡국떡도 전달했다.

강대진 여신심사부문 부행장과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도 3일 서울시 마포구 마포노인종합복지관 근처에서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떡국세트를 배송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의 농협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